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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t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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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것

Ethereum Mainnet의 한계를 넘기 위해 더 빠르고 저렴한 Blast L2로 이전했습니다. Staking을 핵심으로 런칭했고, 유저들은 ETH를 예치해 Blast Points와 Spacebar Points를 동시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Points Meta"를 잘 탄 전략이었고, 두 달 만에 30만 유저를 모으며 체인 내 TVL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이 금융 인프라를 살아있는 세계로 만들기 위해 Gamification을 쌓았습니다. 스킬 기반 아케이드 게임 Star Sweepers, 유저를 조직하는 NFT 기반 Onchain 길드 Squares, Onchain 활동으로 소환하는 협동 레이드 보스 Bebob. Blast가 요구한 Blast Gold 시스템도 통합해서 유저 리텐션을 위해 인센티브를 계속 재분배해야 했고, PFP NFT를 포인트 배율로 연결해 전체를 묶었습니다.

Blast Universe

잘 된 것

포인트 인센티브의 혼란 속에서도 Star Sweepers는 진짜 재미가 수익률보다 강한 결속력이라는 걸 증명했습니다. 캡슐, 보너스 스타, "버그가 피처가 된" 메가스타가 등장하는 60초 아케이드 루프. 유저들이 클립을 올리고 순수하게 스릴을 위해 리더보드에서 경쟁하게 만들었습니다. 게임플레이가 커뮤니티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Squares도 디지털 부족의 힘을 증명했습니다. 커뮤니티들이 NFT 기반 구조로 공유 정체성을 만들었고, 일부는 "Square Wordplay"처럼 멤버들이 협력해 단어를 만들어 보상받는 자생적 이벤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PFP NFT 통합도 결함이 있었지만 다양한 커뮤니티를 식별하고 파트너십을 맺는 데 성공했습니다. 시각적 정체성이 디지털 국가에 필수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Star Sweepers

잘 안 된 것

Staking과 Spacebar Points 의존은 역효과를 냈습니다. 진짜 참여 대신 에어드롭($AIR) 파밍에만 몰두하는 문화가 생겼습니다. 고래들이 리더보드를 장악하면서 인플레이션은 통제 불능이 됐고, 보상을 게임플레이 쪽으로 돌리려 해도 "포인트 = 돈" 인식이 굳어진 뒤라 부자를 못 이긴다고 깨달은 유저들이 빠져나가며 TVL이 떨어졌습니다. Blast Gold 시스템은 상황을 악화시켰습니다. Staking, 게임플레이, 소셜 참여를 조합한 복잡한 공식으로 공정하게 분배하려 했지만, 기준이 불투명해서 커뮤니티 마찰과 "운영진 편향" 비난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참여 강제도 실패했습니다. Squares가 30분간 협력하는 소셜 게임으로 기획한 Bebob은 포인트만 보고 클릭하는 노동이 되어버렸습니다. 멤버들의 동시 활동을 추적해 집단 참여를 측정하려던 Square Spirits도 동기 부여가 아니라 혼란만 주는 지표가 됐습니다. 기술적 장벽도 여전했습니다. 유저들은 비싼 PFP가 든 콜드 월렛 연결을 무서워했고, 위임 시스템은 자주 망가졌습니다. 결국 일부 유저들은 배율을 위해 아무 싼 NFT나 끼게 됐고, 우리가 만들려던 정체성 시스템은 희석됐습니다.

Challenges

배운 것

Blast Universe에서 명확해진 건, 돈 기대만으로 커뮤니티를 세우면 인센티브가 사라지는 순간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Staking은 인프라일 뿐 콘텐츠가 아닙니다. 예치만 하고 기다리는 건 디지털 국가에 필요한 진짜 참여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Squares 같은 기능이 파밍 길드를 넘어서려면 제대로 된 소통 도구와 자체적인 동기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Outer Space에서는 일드 파밍 도구가 아니라 Governance 허브로 돌아옵니다. 결국 Bebob과 Spirits는 "재미"가 없어서 실패했습니다. HypurrCorea를 통한 Staking 복귀든 Star Sweepers 진화든, 앞으로는 에어드롭 약속이 아니라 Governance, 창작, 실제 플레이 위에 지어야 한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